폐식용유를 이용한 자연비누, 자연세제 만들기를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화끈한 강좌를 취재하러 YTN에서 나오셨습니다.

폐식용유를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폐식용유 20ml를 없애기 위해 물 4,000리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.

YTN의 이번 컨셉이 하수 환경의 달인이라는데요.

우리나라 폐수의 70%가 생활하수 그 중에서도 합성세제에 의한 피해라는데요.

우리가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기만 해도 우리를 우리 가정을 우리 마을을 우리 나라를 우리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.

오늘 만드는 것도 힘든데 촬영까지 겹쳐서 정신이 많이 없으셨을텐데도 오셔서 열심히 만들어주신 여러분~

여러분이 바로 환경 지킴이들입니다.

카메라 인터뷰를 요청하니 막 도망다니시고 부끄러워하시더니~

막상 마이크를 쥐어드리니 완전 기자 모드로 변신!! ㅋ

완전 멋지셨어요.